Date : 2015/04/12
Passage : 욥기 29:1~25
Keyverse : 5
욥이 지나간 세월을 그리워합니다. 그 때는 욥이 잘나가던 시절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보호와 빛이 항상 함께 하므로 어둠도 어둠이 아니었습니다. 그때 그는 원기가 왕성했고 그의 주위에는 그를 존경하는 젊은이들이 둘러 있었습니다. 그는 지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사람이었고 노인들도 그를 존경했고 지도자들도 그 앞에서는 입을 가릴 정도였습니다. 그의 삶에 축복의 기름과 젖이 흘렀습니다. 그의 말을 듣는 사람들은 그를 축복했고 다른 사람에게 그를 증거했습니다. 그는 많은 선한 일을 했고 약한 자들을 돌보았습니다. 그는 편안히 장수하다가 죽기를 바랐고 그럴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의 삶은 뻗어나가는 나뭇가지와 같았고 영광과 힘이 넘치는 삶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욥을 존경하고 따랐으며 그의 말을 봄비를 맞듯이 받아들였습니다. 그는 사람들의 의지할 대상이요 그들에게 길을 제시하는 인정받는 지도자였습니다. 그는 군대 중에 있는 왕처럼 절대적으로 인정을 받으며 사람들을 격려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욥은 잘나가던 삶을 살았습니다. 그보다 더 잘나갈 수 없었습니다. 그는 그 시절을 그리워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욥에게 잘나가지 못하는 삶을 허락하셨습니다. 욥은 잘나가던 삶에만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고 믿었습니다. 그것만이 축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 시절만 추억합니다. 그러나 현재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현재도 베스트 타임입니다. 평안과 형통에만 하나님의 임재와 사랑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고난을 통해서 사람은 더 많이 배울 수 있고 더 행복할 수도 있습니다.
Application: 잘나가지 못하는 삶에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압니까?
One Word: 지금이 베스트 타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