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광석이나 보석은 어떻게 얻습니까? 갱도를 깊이 뚫고 발길이 닿지 않는 곳까지 내려가서 캐냅니다. 이런 것들이 감추어진 곳은 높이 떠서 정확하게 보는 솔개나 매도 볼 수 없으며 사자 같은 용맹한 짐승도 갈 수 없는 곳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굳은 바위에 손을 대고 산을 뿌리까지 뒤엎거나 강을 탐사하여 찾아내고야 맙니다. 그러나 지혜와 명철은 어디에서 얻을 수 있습니까? 그 길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지혜의 가치는 어떤 보석보다 더 귀합니다.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렇게 지혜가 귀한데 어디서 얻는다는 말입니까? 심지어 모든 것이 드러나게 하는 멸망과 사망도 지혜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그러나 지혜가 있는 길을 하나님께서 아십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천하의 모든 것을 감찰하시고 모든 자연의 이치를 정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때 지혜를 보시고 확정하시고 정금처럼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이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주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지혜입니다. 지혜를 얻기를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악에서 멀어지는 것이 지혜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하나님의 기준을 지키는 것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사람은 참으로 뜬구름 잡는 삶, 피상적인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그가 비록 박학다식하며 어떤 분야에서 대단한 전문가라고 할지라도 지혜를 소문으로 아는 수준에 불과합니다. 단순하게 보여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뜻대로 사는 사람이 가장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Application: 피상적이고 부차적인 지식을 많이 소유한 사람입니까?
One Word: 주를 경외하고 악에서 떠나는 것이 지혜의 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