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 후 첫날 새벽에 여인들이 예수님의 무덤으로 갔습니다. 무덤 문은 열려 있었고 흰 옷을 입은 천사가 말해 주었습니다.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여인들은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죽음에게 패배 당하는 분이 아닙니다.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는 분입니다(행2:24). 예수님께서는 죽음을 이기시고 무덤에서 살아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음을 이기신 최초의 승리자가 되셨습니다. 부활의 주가 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또한 나의 부활입니다(롬6:8, 고전15:22). 세상에서 가장 슬픈 소식은 사람이 죽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부활의 주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영원한 소망을 덧입게 됩니다. 진정한 승리자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롬8:37).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들은 마리아의 증언을 듣고도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다른 두 사람의 증언도 역시 믿지 않았습니다. 그 후 예수님은 제자들이 음식 먹을 때 나타나셔서 그들의 불신과 완악함을 책망하셨습니다. 믿지 않는 자들은 정죄를 받습니다. 그러나 믿고 세례를 받는 자들은 구원을 받습니다.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독을 마셔도 해를 받지 않으며 병든 자를 고치는 능력을 덧입게 됩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자들은 이제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세상 만민에게 다 구원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죄와 사망 권세에 매여 사는 자들에게 가장 기쁜 소식은 구원과 영생의 복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죄를 사하신 예수님, 죽음을 정복하신 예수님은 모든 사람들이 다 영접하고 누려야 할 생명의 복음입니다. 이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해서 복음을 전하는 자들에게 초월적인 능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승천하신 예수님은 지금도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며 우리에게 필요한 능력과 지혜를 공급해 주십니다.
Application: 무덤에서 예수님을 찾고 있습니까?
One Word: 부활하신 예수님을 바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