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사야 9장 1,2절 말씀대로 이방의 갈릴리에 큰 빛이 비쳤습니다. 예수님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선포하신 후 바로 제자들을 부르셨습니다. 갈릴리 해변에 베드로와 안드레가 그물을 던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비록 평범한 사람들이었지만 예수님의 사상을 담을 수 있는 순수한 그릇들이었습니다. 이런 그들에게 예수님은 나를 따르라고 명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제자로 살라는 부르심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사람을 낚는 어부의 비전을 주셨습니다. 죄악의 바다에서 죽어가고 있는 사람들을 건져낼 어부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이후 제자들은 예수님을 배우며 사람 낚는 어부로 성장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후에 이들은 많은 사람을 살리는 어부가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이 시대 사람 낚는 어부들로 부르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잘 따르며 사람 낚는 어부들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초청을 받았을 때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거기서 더 가다가 예수님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고 그들에게도 “나를 따라 오라”고 부르셨습니다. 그러자 그들도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그들은 과거 생활 방식이나 가족 관계를 떠나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새로운 삶의 방식을 정립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병든 사람들을 고치셨습니다.

Application: 예수님이 왜 우리를 부르셨습니까?
One Word: 예수님을 배우며,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시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