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Content


모두 다 하나님의 손 안에

Date : 2009/05/29
Passage : 전도서 9:1~18
Keyverse : 1

사람은 자기 미래를 알 수 없습니다. 사랑 받기 원하지만, 사랑을 받을지 미움을 받을지 알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일반으로 일어나는 일이 있습니다. 선한 자나 악한 자나 결국 죽는다는 사실입니다. 죽은 자에게는 소망이 없습니다. 죽으면 그의 이름이 잊혀집니다. 그의 사랑도 미움도 시기도 없어집니다. 그와 반대로 산 자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습니다.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축복입니다. 우리가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합니까? 첫째로 삶을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기쁨으로 먹고, 잘 입고, 사랑하는 사람과 즐겁게 살아야 합니다. 삶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비록 유한하고 헛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기쁘고 즐겁게 살기 원하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주신 ‘삶’이라는 선물을 감당하는 바른 자세입니다. 둘째로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죽은 자의 세계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습니다. 지식도 지혜도 없어 공부할 것도 없습니다. 내게 할 일이 있고, 해야 할 공부가 있는 것이 하나님의 복입니다. 일하고 싶어도 일할 수 없는 때가 옴을 알고, 일을 주신 하나님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힘을 다해 일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생명을 살리는 하나님의 일이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가장 큰 감사 제목입니다. 청년 시절 게으르게 살지 말고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습니다(1). 세상일은 사람의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빠른 경주자가 항상 일등 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일에 시기와 기회가 있고 모든 일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습니다. 우리가 열심히 살아야 하지만, 결과는 하나님의 몫입니다.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그 후 일은 하나님에게 맡겨야 합니다.

Application: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음을 믿습니까?
One Word: 주권 신앙을 가지고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