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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같고 단비 같아서

Date : 2014/12/05
Passage : 미가 5:1~15
Keyverse : 7

이스라엘이 현재는 주변 강대국에 의해 고통을 당하지만 후에는 구원과 평강을 누리게 됩니다. 이 일이 가능한 것은 장차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는 유다 작은 마을 베들레헴에서 탄생합니다.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습니다. 그는 영원부터 계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여인이 이 분을 해산하기까지 이스라엘을 바벨론에 붙들어 주십니다. 그 후 에 남은 자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돌아옵니다. 그때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는 여호와의 능력과 위엄을 의지하여 마치 목자가 양들을 목축하듯이 백성들을 그렇게 돌보십니다. 그는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치게 됩니다. 그는 백성들에게 평강이 됩니다.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세력들이 침략할 때에 구원합니다. 남은 자들은 이제 더 이상 사람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여호와께로부터 내리는 이슬과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습니다. 촉촉하고 신선한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항상 살아갑니다. 본문의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는 장차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실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마2:6). 예수님은 영원부터 계신 분으로, 하나님의 때에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메시아 예수님은 그를 믿는 자들을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십니다. 목자와 같이 사랑으로 우리를 돌보아 주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으로 인해 이슬과 단비와 같게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입니다. 평강입니다. 생명입니다. 이 예수님이 우리를 다스리는 한 우리에게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메시아가 오실 때는 한편 심판의 때입니다. 그 날에 하나님은 각종 우상 숭배를 심판하십니다. 복술을 끊으시고 점쟁이를 없게 하십니다. 우상과 주상을 멸절하십니다. 순종하지 아니한 나라를 진노와 분노로 갚으십니다. 이런 심판을 받지 않으려면 죄악을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만을 섬기며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Application: 어떻게 이슬과 단비와 같은 삶을 살 수 있습니까?
One Word: 예수님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