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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제사를 드리고 심히 즐거워하였으니

Date : 2014/11/18
Passage : 느헤미야 12:1~47
Keyverse : 43

스룹바벨과 예수아의 영도 하에 바벨론에서 돌아온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의 명단을 적고 있습니다. 주요 제사장들은 스라야, 예레미야, 에스라, 아마랴, 말룩, 핫두스 등등입니다. 레위인들은 예수아와 빈누이와 갓미엘과 세레뱌와 유다와 맛다냐, 박부갸와 운노 등입니다. 그들은 주로 찬송하는 일들을 맡아서 했습니다. 제사장 족속은 세분하면 20개 족속이 있고 그 족장들이 있었습니다. 제사장과 레위인들에 대한 기록은 면면히 이어져 왔습니다. 레위인들은 찬양, 감사, 성전 문지기, 곳간 파수와 같은 일들을 했습니다. 예루살렘 성벽 봉헌 때도 레위인들이 각처에서 모였고, 그들은 자신들을 정결하게 하고 백성과 성문과 성벽을 정결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절반씩 나누어서 성벽 위로 행진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악기를 연주했고 백성의 지도자들은 그 뒤를 따랐습니다. 그들은 성전 앞에서 만나서 큰 제사를 드리고 심히 즐거워했습니다. 느헤미야는 사람을 세워서 성소 곳간을 맡겼는데 이곳은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에게 돌릴 제물이나 양식을 쌓는 곳이었습니다. 그들이 이렇게 제사장과 레위인들을 섬기는 것은 그들로 인해서 영적 섬김을 받고 즐거움을 누리기 때문이었습니다.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많이 있을 때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영적 즐거움을 충만히 누리게 됩니다. 우리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올바로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일을 주도적으로 섬기는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은 소중합니다. 우리도 이 땅에 영적 제사장들이 되며, 또 제사장들을 키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Application: 누가 제 역할을 할 때 공동체에 기쁨이 충만하게 임합니까?
One Word: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힘쓸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