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14/11/01
Passage : 느헤미야 1:1~11
Keyverse : 1:6,7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는 바사 왕의 술 관원이었습니다. 그가 아닥사스다 왕 이십 년 기슬르월에 바사의 수도 수산 궁에 있을 때 하나니 등 유다 사람들이 왔습니다. 느헤미야는 그들에게 포로로 끌려오지 않은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의 형편을 물었는데 남아있는 자들이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느헤미야는 이에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나님 앞에서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는 긍휼을 베푸시는 주님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위해 주야로 기도했습니다. 그는 자기와 자기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였으며 말씀을 지키지 않았음을 고백했습니다. 주의 백성이 하나님에게 돌아와 계명을 지켜 행하면 그 쫓긴 자들을 모아 돌아오게 하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기억해 주시기를 간구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주의 백성이니 그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기를 간구했습니다.
느헤미야는 동족들이 비참한 상태에 처했을 때 그들을 판단하는 마음을 갖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그것을 자기의 죄 문제로 받아들였습니다. 자기와 자기 집이 하나님에게 범죄했다고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불쌍히 여겨주시도록 주야로 기도했습니다. 우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먼저 나의 죄 문제를 회개하고 긍휼의 하나님에게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백성이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때 우리에게 다시 소망이 있습니다.
Application: 나라와 민족을 위해 무엇을 합니까?
One Word: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