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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합의 집의 가르침을 따른 아하시야

Date : 2014/09/01
Passage : 역대하 22:1~12
Keyverse : 4

예루살렘 주민이 여호람의 막내아들 아하시야를 뽑아 왕위를 잇게 했습니다. 아하시야는 예루살렘에서 일 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그는 어머니 아달랴의 영향을 받아 아합 집 사람들처럼 악을 행했습니다. 아하시야는 아합의 아들인 이스라엘 왕 요람과 연합하여 아람 왕 하사엘과 싸우러 나갔습니다. 길르앗 라못 전투에서 아람 사람들이 요람에게 부상을 입혔는데 그는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이스르엘로 돌아갔습니다. 아하시야가 요람을 문병하려고 이스르엘로 갔습니다. 거기서 그는 아합 집안을 징벌하던 예후를 만났습니다. 예후는 유다 방백들과 아하시야의 친척들을 보고 그들도 죽였습니다. 아하시야는 사마리아에 숨어 있다가 발견되어 예후에게 끌려왔습니다. 예후는 아하시야를 죽였습니다.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는 자기 아들이 죽은 것을 보고 스스로 통치자가 되기 위해 유다에 있는 왕의 집안사람들을 다 죽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악한 도모가 서지 못하게 됩니다. 여호사브앗이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구해냈습니다. 요아스는 아달랴가 다스리는 육 년 동안 하나님의 성전에 숨어 있었습니다.

누구의 영향을 받는가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아하시야가 왕으로서 할아버지나 지혜로운 방백들, 제사장들의 충고를 잘 들었더라면 악한 왕이 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합의 집이 꾀었을 때 그들의 가르침을 좇았습니다. 악한 요람 왕을 친구로 사귀었습니다. 이로 인해 결국은 파멸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돌릴 수는 없습니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악영향을 받았을지라도 결국 그 자신이 책임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Application: 누구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까?
One Word: 선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