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14/07/22
Passage : 역대하 14:1~15
Keyverse : 7
아비야가 죽고 그의 아들 아사가 남유다의 왕이 되었습니다. 그가 왕이 된 후 10년 동안 나라가 평안했습니다. 이는 그가 여호와를 찾았기 때문입니다. 찾았다는 말은 '추구했다.' '얻고자 노력했다'라는 의미입니다. 이방 나라의 왕들은 더 넓은 영토와 더 큰 권력과 부귀영화를 얻고자 노력합니다. 그러나 아사는 여호와를 찾았습니다. 그가 왕의 위치에서도 여호와를 찾은 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진정한 왕이심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여호와 하나님을 왕으로 모셔 들이고 하나님의 통치를 받으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왕이신 여호와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싫어하시는 이방 제단과 산당을 없애고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상을 찍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자신뿐 아니라 유다 사람들에게 명하여 여호와를 찾게 하며 그의 율법과 명령을 행하게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그에게 평안을 주셨습니다. 또 성읍들을 형통하게 건축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구스 사람 세라가 군사 백만 명과 병거 삼백 대를 거느리고 유다를 공격했습니다. 이때 아사는 여호와를 찾았습니다. 여호와 하나님만이 도움이심을 고백하며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구스 사람들을 치셨습니다. 아사 왕의 믿음대로 하나님은 그와 유다 백성들에게 큰 승리를 주셨습니다. 여호와를 찾는 사람은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삽니다. 또 위기의 때에 여호와만을 의지하며 도움을 구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에게 평화와 형통한 삶을 주시며 전쟁에서 승리를 주십니다.
Application: 평안과 형통을 원합니까?
One Word: 여호와를 찾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