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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즐거이 여호와께 드리겠느냐

Date : 2014/07/05
Passage : 역대상 29:1~9
Keyverse : 5

하나님에게 택함은 받았지만 솔로몬은 아직 어리고 미숙합니다. 성전 건축은 큰 공사입니다. 그러나 이는 중요한 건축입니다. 왜냐하면 이는 사람을 위한 집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한 집을 짓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윗 자신은 힘을 다해 성전을 짓기 위한 재료들을 준비했습니다. 각종 성전 기구를 만들기 위한 많은 양의 금, 은, 놋, 철을 준비했습니다. 또 나무와 각종 보석들과 아름다운 돌들도 준비했습니다. 그는 이 모든 것을 자원하여 바쳤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전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개인이 소유한 금과 은도 바쳤는데 그 양은 오빌의 금 삼천 달란트와 순은 칠천 달란트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윗은 백성들에게 묻습니다. “오늘 누가 즐거이 손에 채워 여호와께 드리겠느냐?” 이에 모든 가문의 지도자들과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지도자들과 천부장과 백부장과 왕의 사무관들이 다 즐거이 드렸습니다. 그들이 바친 것은 금 오천 달란트와 금 만 다릭, 은 만 달란트, 놋 만 팔천 달란트, 그리고 철 십만 달란트였습니다. 보석을 가진 사람은 여호와의 성전 곳간에 드렸습니다. 지도자들이 성심으로 자원하여 드렸을 때 그들에게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백성들도 기뻐했고 다윗도 심히 기뻐했습니다.

지도자들이 먼저 자원하여 즐거이 드릴 때 백성들에게도 큰 기쁨이 임합니다. 모든 사람이 일심으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게 됩니다. 하나님에게 드릴 때 나의 물질이 가장 귀하게 쓰임을 받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적 성전 건축 역사에 먼저 즐거이 드리기를 기도합니다.

Application: 즐거이 드립니까?
One Word: 성심으로 자원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