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Content


나는 백향목 궁에, 하나님은 휘장 가운데?

Date : 2009/04/26
Passage : 사무엘하 7:1~17
Keyverse : 2

다윗 왕은 백향목으로 만든 궁에서 평안히 살고 있었습니다. 그때 그는 장막의 휘장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궤를 생각했습니다. 그는 자신은 백향목 궁에 사는데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 있는 것에 대해서 송구스런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위해 성전을 짓기 원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평안히 살 때 하나님을 잊어버립니다. 그러나 다윗은 평안의 때에 하나님을 더욱 생각하고 그를 영화롭게 하고자 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마음을 기뻐 받으셨습니다. 비록 그가 전쟁에서 피를 많이 흘려 그의 손으로 성전 짓는 것은 허락하지 않으셨지만 그를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으시고 복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자기를 영화롭게 하고자 하는 사람을 복주십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이름을 위대하게 해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의 몸에서 날 자를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시며, 그의 나라가 영원히 보전되고 그의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고 약속하십니다. 이 나라는 궁극적으로 메시아 왕국을 의미합니다. 세상 나라들은 한 때 번성했다가도 곧 몰락합니다. 메시아의 왕국만이 영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복음 역사에 대한 근본적인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쇠하여질 세상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고 이 영원한 나라에 소망을 두기를 기도합니다. 이 영원한 나라를 건설하는 일에 쓰임 받기를 기도합니다.

Application: 평안할 때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으십니까?
One Word: 언제나 하나님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