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건너가서 지켜야 할 규례와 법도를 가르칩니다. 왜 이스라엘은 이 규례와 법도를 지켜야 합니까? 지키면 살 것이요 지키지 않으면 멸망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나라에도 없는 공의로운 지혜와 지식의 법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가르친 규례와 법도는 모세나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친히 그 음성으로 들려주시고 돌 판에 써 주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은 이 규례와 법도를 어떻게 지켜야 합니까? 명령하는 말씀을 가감하지 말고 지켜야 합니다. 말씀을 잊어버리지 말고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자신만 지킬 것이 아니라 자손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 어떤 나라에도 없는 지혜와 지식의 규례와 법도를 주시고 지키도록 하십니다. 그의 백성들이 세상과는 다른 규례와 법도를 가지고 행하는 백성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럴 때 이스라엘은 다른 나라들에게 복을 나눠주는 큰 나라가 될 것입니다. 여러 민족들은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고 감탄할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전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말씀대로 공의롭게 살고 하나님의 복을 받아서 즐겁게 사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리가 전혀 다른 법도와 규례대로 살면서 행복하게 살 때 사람들은 관심을 갖고 따르고자 할 것입니다. 마음을 열고 우리에게서 지혜와 지식의 말씀을 듣고자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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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Word: 참된 지혜와 지식은 하나님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