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사형장으로 끌려가시는 모습을 본 여자들은 가슴을 치며 슬프게 울면서 따라갔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이 자신을 위하여 울기보다 그들과 그들의 자녀를 위하여 울기를 원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사람들 때문에 장차 예루살렘에 무서운 형벌이 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때 사람들은 고통이 너무 심해 차라리 산에 깔려 죽고 싶어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것은 이와 같이 무섭고 심각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과 수치를 받으셨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구경하며 비웃고 조롱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아버지여,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예수님은 자기들을 못 박은 사람들을 용서해달라고 하나님 아버지에게 기도해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못 박은 죄인들입니다. 우리가 지은 죄를 생각하면 수치와 정죄감에 빠집니다. 죄 문제를 어떻게 해결 받아야 합니까? 예수님의 십자가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에게 나아가면 어떤 심한 죄도 용서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내 대신 형벌 받으셨고 나를 용서해 달라고 하나님 아버지에게 기도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Application: 예수님의 십자가 아래에서 죄 용서를 받았습니까?
One Word: 나를 용서하신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