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게는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이 없었습니다. 그것은 진실과 인애와 하나님을 아는 지식입니다. 반드시 있어야 할 이 세 가지가 없을 때 이방인들에게나 있을 만한 죄가 난무하게 되었습니다. 저주와 속임과 살인과 도둑질과 간음의 죄를 범하게 되었습니다. 폭력이 폭력을 낳는 악순환이 반복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을 때 이스라엘은 참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에게로 달려갔습니다. 나무에게 묻고 산꼭대기에서 우상에게 제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과 연합하여 살아가야 할 그들이 우상과 연합했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진실과 인애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버렸기 때문입니다(1, 6) 일차적인 책임은 이스라엘 백성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치고 수호해야 할 제사장들의 책임이 컸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버렸고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습니다. 이스라엘이 거룩한 백성, 제사장 나라가 되도록 하는데 중심 역할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율법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율법을 지켜 행하며 백성들에게 가르쳐야 할 제사장들이 율법을 잊었습니다. 그들은 열심히 하나님의 율법을 연구하여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섬기도록 가르쳐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마음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멀었습니다. 제사장들은 제물에 대한 탐욕으로 눈이 멀었습니다. 그들은 제물에 대한 탐욕 때문에 백성들로 하여금 죄를 회개하도록 돕기보다 가증스러운 제사만을 요구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버린 그들의 영화를 욕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먹어도 배부르지 않고 음행하여도 그들의 수효가 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캠퍼스 양들을 섬기도록 세움을 받은 제사장들입니다.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함으로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Application: 사람이 왜 망합니까?
One Word: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