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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할지로다

Date : 2014/06/01
Passage : 역대상 16:12~43
Keyverse : 36

하나님은 우리 송축의 대상이십니다. 다윗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을 송축하라고 노래합니다.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윗성에 모시게 된 다윗은 참으로 기쁘고 감격했습니다. 그는 감사의 찬양으로 그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찬양 가운데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위해 행하신 기사와 이적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기억했습니다. 그 언약은 가나안을 기업으로 주시겠다는 것으로서 이스라엘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언약을 지키고자 이스라엘을 위해 기적과 이적을 행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수가 적어 보잘 것 없었습니다. 이방 땅에서 객이 되어 이 민족에게서 저 민족에게로, 이 나라에서 다른 나라에게로 유랑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런 이스라엘을 보호하셨습니다. 사람들이 해하도록 용납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들 때문에 이방 왕들을 꾸짖으셨습니다. 이로 인해 이스라엘은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을 구원하고자 기이한 행적을 행하신 여호와는 위대하십니다. 만국의 모든 신은 헛것이나 오직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습니다. 이스라엘 뿐 아니라 여러 나라의 종족들도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려야 합니다. 하늘도 기뻐하고 땅도 즐거워합니다. 숲속의 나무들도 노래합니다. 선하신 여호와,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신 여호와께 감사해야 합니다.

다윗은 마지막으로 찬양합니다.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할지로다.” 언약을 지키고자 놀라운 일을 행하신 여호와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해야 마땅합니다.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는 처음과 끝을 의미하는데, 우리 사람이 다 알 수 없는 무한의 시간입니다. 하나님은 영원부터 계셨고 영원히 계십니다. 하나님만이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받기에 합당하십니다. 하나님이 나를 위해 베푸신 놀라운 일들이 어떠합니까? 이를 기억할 때 하나님을 송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을 송축합시다.

Application: 여호와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누리고 있습니까?
One Word: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