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14/05/24
Passage : 역대상 11:1~9
Keyverse : 9
사울이 죽자 온 이스라엘이 헤브론에 있는 다윗에게 모여들었습니다. 그들이 다윗에게 모여든 이유는 다윗을 왕으로 세우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들이 다윗을 왕으로 세우고자 한 이유는 사울이 왕이었을 때에도 다윗이 군 지휘관으로 백성들을 인도했기 때문입니다. 그뿐 아니라 하나님이 다윗에게 이스라엘의 목자요 주권자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백성들은 지도자로서의 다윗의 모습을 보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기초로 다윗을 왕으로 세우고자 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모든 장로들은 헤브론에 있는 다윗에게 가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맺고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았습니다. 언약을 맺었다는 것은 다윗이 왕으로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목자가 되겠다고 약속한 것입니다. 또 백성들은 다윗을 왕으로 세우고 그 앞에 충성하겠다는 약속을 한 것입니다. 다윗은 스스로 자신을 왕으로 높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때가 되자 하나님이 친히 왕으로 세움 받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여부스 산성을 빼앗아 다윗 성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심으로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왕으로 세우겠다는 말씀을 그대로 이루셨고 그와 함께 하신다는 말씀도 다 이루셨습니다. 여호와께서 함께 계셨을 때 다윗은 점점 강성해갔습니다. 이 사실이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떤 소망이 되었을까요? 현재 이스라엘은 바벨론에서 포로가 되어 살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연약한 모습만 보면 낙심이 되기 쉬웠습니다. 그러나 다윗을 왕으로 세우신 하나님이 다윗 왕국을 회복하실 것입니다. 다윗과 함께 하사 강성하게 하신 하나님이 지금 그들과도 함께 하시며 강성하게 하실 것입니다. 말씀대로 다윗을 왕으로 세우신 하나님이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Application: 강성해지기를 원합니까?
One Word: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