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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집 장막의 모든 일을 맡았더라

Date : 2014/05/20
Passage : 역대상 6:1~81
Keyverse : 48

6장은 레위 자손들에 대한 기록입니다. 레위의 아들들은 게르손, 그핫, 므라리입니다. 그핫 자손 중에 아론이 있고 아론의 자녀 중에 나답, 아비후, 엘르아살, 이다말이 있습니다. 나답과 아비후는 하나님이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로 제사를 드리다가 죽고, 대제사장 직분은 엘르아살, 비느하스를 거쳐 사독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사독의 손자 아사랴가 특별히 언급되었는데(10), 아마도 그가 웃시야 왕이 월권으로 제사장 직분을 행할 때 왕에게 대항했던 인물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스라야(14)는 시드기야 때 느부갓네살에게 죽임을 당했고 그의 아들 여호사닥은 바벨론으로 끌려갔다는 점에서 비운의 제사장들입니다(15).

다윗은 그핫 자손으로 하여금 성소에서 찬송을 담당하게 했습니다. 그 책임자가 헤만, 아삽, 에딘인데 이들의 조상까지 상세히 기록했습니다. 레위 사람들은 하나님의 집 장막의 모든 일을 했는데 특별히 아론의 자손들은 분향과 제사, 지성소에 관련된 일을 하며 이스라엘을 위한 속죄사역을 섬겼습니다. 레위자손들은 이스라엘 지파의 땅에 흩어져 성읍과 초원들을 분배받았습니다. 레위자손들은 성소를 섬기는 일을 맡았습니다. 성소는 이스라엘의 중심입니다. 성소에서 어떤 레위인들은 음악 역사를 맡아서 섬겼습니다. 예배 찬송은 그 자체가 예배이며, 하나님에게 집중하게 하며 영성을 고양시킵니다. 이 일은 작은 일처럼 보이지만 매우 중요하기에 그 책임자의 족보까지 기록했습니다. 하나님은 레위인들이 직무에 집중하도록 그들의 주거와 생활을 보장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을 진정으로 이끄는 지파는 유다 지파보다 레위 지파이기 때문입니다.

Application: 영적 지도자의 중요성을 알고 있습니까?
One Word: 자부심을 가지고 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