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Content


학대 받을 때만 간구한 여호아하스

Date : 2014/03/18
Passage : 열왕기하 13:1~13
Keyverse : 4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가 남유다를 23년 째 다스리고 있을 때 북이스라엘에서는 예후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왕이 되었습니다. 그는 사마리아에서 17년 간 통치했습니다. 그런데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습니다. 이스라엘을 범죄케 한 여로보암의 죄를 따르며 그것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이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노하사 그들을 아람 왕 하사엘과 그 아들 벤하닷의 손에 넘기시고 계속하여 괴롭힘을 당하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학대를 당하자 여호아하스가 겸손해져서 여호와께 간구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를 들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학대 받은 이스라엘을 불쌍히 여기시고 구원자를 보내어주셨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람 사람의 손에서 벗어나 좀 편안하게 살게 되자 이스라엘을 범죄하게 한 여로보암의 집의 죄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 죄 안에서 행하며 수도 사마리아에 아세라 목상들을 그대로 유지시켰습니다. 이에 아람 왕이 북이스라엘을 침공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멸절하여 타작마당의 티끌같이 되게 했습니다. 마병 50명과 병거 10대와 보병 1만 명 외에는 남겨두지 않았습니다. 우상숭배를 온전히 버리지 않을 때 여호아하스는 백성들을 다 빼앗기고 초라한 국력을 가진 왕이 되었습니다. 그의 아들 요아스 역시 이스라엘을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떠나지 않고 그 가운데 행했습니다. 우상을 숭배할 때 하나님께서는 학대와 수치 가운데 빠지게 하십니다. 여호아하스는 고통을 받을 때 잠시 하나님에게 부르짖었습니다. 그러나 살만해지면 다시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Application: 학대받을 때만 부르짖습니까?
One Word: 평안의 때에도 여호와를 섬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