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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Date : 2014/03/01
Passage : 열왕기하 1:1~18
Keyverse : 3

아합의 왕위를 계승한 아하시야가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들었습니다. 그는 블레셋의 도시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자기의 병이 낫겠는지 물어보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야로 하여금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안 계셔서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고 왕의 사자를 책망하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왕이 에그론의 신에게 자기의 장래를 묻는 것은 하나님을 모욕하는 심각한 죄악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하시야가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죽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자들은 돌아와 왕에게 엘리야의 메시지를 그대로 전했습니다. 아하시야는 회개하지 않고 도리어 엘리야를 체포하기 위해 오십부장과 군사 오십 명을 보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에서 불을 내려 그들을 심판하셨습니다. 왕은 다시 군사들을 보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도 심판하셨습니다. 왕은 세 번째로 군사들을 보냈습니다. 세 번째 오십부장은 엘리야 앞에 무릎을 꿇고 엎드려 간구했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야로 하여금 그와 함께 가도록 명하셨습니다. 엘리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아하시야에게 그대로 전했습니다. 말씀대로 아하시야는 부상에서 회복되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우리도 세상을 살아가면서 때때로 병이 듭니다. 불의의 사고를 당하기도 합니다. 학교나 직장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이럴 때 우리는 세상적인 방법을 찾기 전에 먼저 하나님에게 나아가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당하는 그 모든 일에 여호와를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여쭈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시며 우리가 행해야 할 일을 알려주십니다.

Application: 누구에게 도움을 청합니까?
One Word: 하나님에게 나아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