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리의 가버나움 동네에 내려오신 예수님은 안식일에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권위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그 가르침에 놀랐습니다. 사람들뿐 아니라 귀신들도 놀랐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알아보고 크게 소리 질렀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꾸짖어 잠잠하게 하시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게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다시 한 번 예수님에게 놀랐고 예수님의 소문은 근처 사방에 퍼졌습니다.

예수님은 회당에서 나가사 시몬의 집에 들어가셨습니다. 거기서 시몬의 장모의 열병을 고쳐주셨습니다. 해질 무렵에는 온갖 병자들을 고쳐주셨습니다. 예수님 앞에서 귀신들도 견디지 못하고 나갔습니다. 날이 밝자 예수님은 집에서 나와 한적한 곳에 가셨습니다. 기도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막1:35). 무리들은 예수님을 자기 동네에만 붙들어두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다른 동네에서도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고자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갈릴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일하시자 어둠이 물러가고 악령이 쫓겨나며 질병이 떠났습니다. 예수님은 한 곳에 머무르지 않으시고 다른 동네에 가심으로 열심히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셨습니다.

Application: 머무르고 있습니까? 확장하고 있습니까?
One Word: 하나님나라를 확장하는 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