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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한 자, 게으른 자

Date : 2009/02/26
Passage : 잠언 26:1~28
Keyverse : 11

미련한 자는 하나님 없이 자기 뜻대로 사는 자입니다(롬1:22). 미련한 자의 등에는 막대기가 필요하듯 그의 삶에는 책망 받을 악이 많습니다. 개가 뱃속에 맞지 않는 음식물을 토해내면 시원할 것입니다. 그러나 개는 다시 가서 그 토해낸 것을 도로 핥아먹습니다. 미련한 자는 죄가 얼마나 자기를 고통스럽게 했는지를 잊어버리고 또 다시 그 죄를 짓습니다(11). 이런 삶을 반복할 때,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해집니다(벧후2:20). 미련한 자가 잠언을 가르칠 때, 저는 자의 다리가 힘을 쓸 수 없는 것 같이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7). 미련한 자가 지혜를 가르친다는 것은 술 취한 자가 가시나무를 손에 든 것 같아서 다른 사람에게 큰 해를 끼칩니다(9).

게으른 자는 길에 사자가 있다 하며 자신의 게으름을 변명합니다(13). 문짝이 돌쩌귀를 따라서 도는 것같이 게으른 자는 침상에서 돕니다(14). 너무나 안일하고 무력해서 침상에 한 쪽으로 누웠다가 싫증나면 다른 쪽으로 돌아눕습니다. 그는 열심히 일해야 할 시간에도 침상에 누워서 세월을 허송합니다. 게으른 자는 밥 먹는 일조차 괴로워합니다(15). 게으른 자는 지혜자 일곱보다 자기를 지혜롭게 여깁니다(16). 매사에 고난 없이 편안하고 안일하게 사는 것이 지혜로운 일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러나 이런 삶의 결국은 패망입니다. 부지런히 선을 좇아 행하고 열심히 일할 때 열매를 맺고 승리의 삶을 살게 됩니다.

Application: 미련한 짓은 한번으로 족합니다
One Word: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