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십 광야 수풀에 숨어있을 때 요나단이 찾아왔습니다. 그는 궁지에 몰린 다윗이 힘 있게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도왔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 아버지 사울의 손이 네게 미치지 못할 것이요, 너는 이스라엘의 왕이 되고 나는 네 다음이 될 것을 내 아버지 사울도 안다.” 그는 다윗이 현실을 바라보기보다 그를 왕으로 부르신 하나님을 바라보도록 도왔습니다. 외롭고 힘들 때 하나님을 힘 있게 의지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십 사람들은 그곳 광야에 다윗이 숨은 사실을 사울에게 고했습니다. 사울은 이번에는 놓치지 않고자 신중을 기했습니다. 더 자세히 살펴보고 누가 거기서 그를 보았는지 알아보도록 했습니다. 이번에는 유다 몇 천 명 중에 숨어있더라도 그를 꼭 찾아내겠다고 별렀습니다. 사울이 산 이쪽으로 갈 때에 다윗은 산 저쪽으로 급히 피할 정도로 일촉즉발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때에 블레셋 사람들이 유다 지경을 침노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사울은 어쩔 수 없이 다윗 뒤쫓기를 그치고 돌아가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악인의 경영을 허사로 만드십니다. 의인의 생명을 눈동자처럼 보호해주십니다.
Application: 악인의 손에서 나를 지키실 하나님을 믿습니까?
One Word: 하나님만 힘 있게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