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 후 첫날 여인들이 무덤으로 갔을 때 무덤을 막았던 돌이 벌써 굴려져 있었습니다. 그들은 무덤 안으로 들어갔다가 흰 옷을 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은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싸늘한 주검을 생각했는데 시신은 없고 천사를 만나게 되니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청년은 더 놀라운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 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 예수님의 삶과 사역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살아나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셨기 때문에 무덤에 계시지 않았습니다. 빈 무덤은 예수님의 부활을 보여주는 가장 좋은 증거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오늘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예수님의 부활이 없다면 나의 부활도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기 때문에 나도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살게 될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죽음이 쏘는 허무와 두려움 등의 독화살들을 꺾어버립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의 삶 속에 생명과 기쁨과 능력과 소망을 가득 채워주십니다. 부활의 주님이 함께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고난 앞에도 굴하지 않고 사명인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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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Word: 예수님은 부활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