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아그립바 왕과 베스도 총독 앞에서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자신도 과거에 정통 바리새파 출신으로서 예수 믿는 자들을 핍박했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되었다고 증거했습니다. 바울의 메시지의 핵심은 예수님의 부활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누가 만들어 낸 것이 아닙니다. 못 믿을 것도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조상 적부터 간절하게 밤낮으로 기다리며 소망했던 것이 바로 메시아가 오셔서 부활하신다는 것이었습니다. 바울도 이 부활의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자 애를 쓰게 되었습니다. 비록 지금은 그것 때문에 핍박을 받고 있지만 이스라엘의 소망, 부활의 주 예수님을 만난 감격이 너무나 컸기 때문에 그는 이 복음을 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바울의 복음증거를 들은 베스도 총독은 그가 미쳤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이에 개의치 않고 어찌하든지 복음을 전하고자 애를 썼습니다. 옆에 있는 아그립바 왕에게도 권했습니다. 바울은 전도하는데 있어서 그 대상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기를 간절히 소망했습니다. 그의 가슴에는 복음을 향한 특심한 열정이 불타오르고 있었습니다. 누구도 그 불을 끌 수 없었습니다.
Application: 당신을 사로잡고 있는 소망이 무엇입니까?
One Word: 이 몸의 소망 무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