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게 땅을 분배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각 지파에 분배해주신 땅 이외에 거룩한 땅을 구별하시고 그 중앙에 성소가 있게 하셨습니다(8-10). 이 땅은 거룩하게 구별된 제사장들인 사독의 자손들을 위한 몫입니다. 왜냐하면 사독 자손들은 다른 이스라엘 지파의 자손들처럼 하나님을 저버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레위 지파는 제사장들의 땅 경계선을 따라 분배 되었습니다. 이 땅은 하나님이 거룩하게 구별하신 곳이기에 팔거나 바꾸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성읍의 위치와 규모, 용도를 정하셨습니다(15-20). 또 군주가 차지할 땅의 위치와 규모를 정하셨습니다(21,22). 하나님은 땅을 분배하실 때 그 분을 향한 신앙을 염두에 두셨습니다. 은혜를 자주 저버린 단 지파는 성전에서 가장 멀리 배치되었습니다(삿17,18장). 반면 분열왕국 시대에도 끝까지 하나님을 섬긴 베냐민 지파는 성전 가까이 배치되었습니다. 장차 우리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에 따라 기업을 분배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우도록 하신 성읍의 사방 각 편에 세 개씩의 문들이 있습니다. 그 성문의 이름은 각 지파의 이름을 따서 붙입니다. 하나님은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 삼마’라고 붙여주십니다.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 계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맡기신 성읍, 그곳에 계십니다. 하나님은 그곳에서 자기 백성들 가운데 영원히 계시면서 교제하기 원하십니다. 이것이 자기 백성을 회복시키시고 성읍을 주신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구원하신 궁극적인 목적도 여기에 있습니다.
Application: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거하심을 알고 있습니까?
One Word: 여호와 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