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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을 무사히 보내라

Date : 2009/01/26
Passage : 사도행전 23:12~35
Keyverse : 24

바울을 죽이고자 동맹한 자 40명이 매복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바울의 생질을 통해서 그 사실이 미리 드러나게 하셨습니다. 바울은 그의 생질을 천부장에게 보내서 그 사실을 알렸습니다. 천부장은 이 사실을 듣고 바울을 가이사랴로 호송해 갈 군대를 특별히 준비시켰습니다. 보병 200명과 기병 70명, 창병 200명을 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바울을 태우고 갈 짐승까지 준비시켰습니다. 바울을 죽이고자 하는 궤계 때문에 바울은 더 철통같은 보호를 받게 되었습니다. 사탄은 할 수 있는 대로 하나님의 복음이 로마에 전파되지 못하도록 방해하려 했지만 하나님은 이를 무용지물로 만드셨습니다.

천부장은 벨릭스 총독에게 바울에 관한 편지를 썼습니다. 바울이 로마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바울이 고발당한 것은 유대인들의 율법문제 때문이지 다른 범죄사유는 없다고 했습니다. 바울은 철저한 보안 속에서 벨릭스 총독에게 인도되어 헤롯 궁에 안전하게 수감되었습니다. 바울은 죄수이지만 귀빈처럼 보호를 받으며 이송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세상권력자들까지 사용하셔서 바울을 철저하게 보호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복음을 증거하고자 하는 자를 철저히 보호하십니다. 사탄이 아무리 방해하고자 애를 써도 소용없습니다. 복음 증거자는 그 사명을 마치기까지 절대로 죽지 않습니다.

Application: 하나님이 당신을 지키심을 믿습니까?
One Word: 사명을 다하기까지는 죽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