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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말씀2] 임마누엘

Date : 2013/12/24
Passage : 이사야 7:1~14
Keyverse : 14

당시 국제정세는 앗수르가 중동을 지배하고 나머지 나라들은 조공을 바치는 형편이었습니다. 이 때 아람과 북이스라엘이 앗수르를 배반하고 유다와 규합하여 앗수르를 공격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BC734년 유다 왕 아하스는 친앗수르 정책을 폅니다. 이에 아람과 북이스라엘이 아하스와 예루살렘을 치러 왔습니다. 1차는 막아냈지만(1) 2차 침입 앞에 부들부들 떨고 있었습니다. 유다의 앞날은 풍전등화와 같았습니다. 이 때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구원의 메시지가 임했습니다. 하나님은 아하스에게 두려워하지 말며 낙심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연기 나는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이 유다를 구원하시면 그들의 일이 서지 못합니다. 오히려 아람은 65년 내에 망하고 에브라임도 영원히 망할 것입니다.
이러므로 아하스 왕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유다를 구원해 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오직 구원의 주 하나님만 의지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는 친앗수르 정책을 펴서 앗수르를 의지했고, 3절에 보면 전쟁에서 이겨보고자 인간적인 노력으로 예루살렘의 물 근원지를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구원해 주신다고 말씀하시는 데도 믿음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아하스를 돕고자 구원의 징조를 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늘의 것이든 땅의 것이든 징조를 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아하스는 믿는 구석이 있기에 여호와를 시험하지 않겠다는 그럴듯한 말로 거부합니다. 이에 이사야는 “너희가 사람을 괴롭히고서 그것을 작은 일로 여겨 또 나의 하나님을 괴롭히려 하느냐”고 책망했습니다. 하나님은 아하스의 불신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을 구원할 징조를 주셨습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유다 족속과 아하스 왕의 공통점은 불신이 깊고 우상을 숭배한다는 것이었습니다(대하28:6). 하나님이 이런 자들과 함께 하시고 싶을까요? 이런 자를 구원하시고 싶을까요? 그러나 놀랍게도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하사 구원해주시려고 임마누엘의 징조를 주셨습니다. 이 말씀은 700년 후에 처녀 마리아가 예수 그리스도를 낳음으로 성취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아하스처럼 불신으로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고자 임마누엘의 징조로 구주 예수님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갈망은 임마누엘입니다. 죄악된 나와 함께 하시고자 이 땅에 오신 구원의 주님을 찬양합시다.

Application: 불신으로 가득한 우리를 찾아와 구원하시는 분은 누구입니까?
One Word: 임마누엘이신 예수 그리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