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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내 공의를 따라 상 주시며

Date : 2013/11/14
Passage : 사무엘하 22:21~30
Keyverse : 21

다윗은 하나님께서 갚으시고 상 주신 것을 찬송합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살면 반드시 하나님의 보상이 따라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빈손으로 돌려보내지 않으셨고 그의 인생을 만선으로 복 주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내 공의를 따라 상주시며 내 손의 깨끗함을 따라 갚으셨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의 도를 지키고 악을 행함으로 내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며 ~ 내가 또 그의 앞에 완전하여 스스로 지켜 죄악을 피하였나니(21-24)” 그는 함부로 살지 않았습니다. 감정적으로 행하지도 않았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지킬 것은 지켰습니다. 사울에게 애매한 고난을 당하면서도 그를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그를 죽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기억하며 참았습니다. 압살롬을 피해 피난 가는 자신을 향해 저주하던 시므이를 용서하고 그 손에 피를 묻히지 않았습니다. 선악 간의 결과를 하나님에게 맡기고 하나님의 법을 지키고자 노력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아무 대가도 없어 보였습니다. 그러나 결국 하나님께서는 상을 주셨습니다. 갚아주셨습니다. 그가 자비하게 행한 대로 주의 자비하심을 보이셨고 그가 완전하게 행한 대로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셨습니다. 그가 깨끗하게 한 만큼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셨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살면 털끝만큼도 손해 볼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더욱 자신감에 넘쳐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진으로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벽을 뛰어넘나이다(30)’라고 고백합니다. 그의 법대로 살 때 결국 상을 주시는 하나님을 우리도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Application: 하나님의 법대로만 살면 손해일 것 같습니까?
One Word: 내 공의를 따라 상주시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