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의 의도 자기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악인이라도 그가 행한 모든 죄에서 돌이켜 떠나면 희망이 있습니다.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의 모든 율례를 지키고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합니다. 우리가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에게 돌아가면 하나님은 우리의 죄악을 하나도 기억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내가 어찌 악인이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사람은 자기 죄에 대한 대가를 받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은 악인이라도 죽는 것을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그들이 돌이켜 악인의 길에서 떠나 생명을 보존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악인도 회개하면 살 수 있습니다. 반면 의인이라고 해도 돌이켜 그 공의에서 떠나 범죄하고 악인이 행하는 가증한 일을 행하면 심판을 받습니다.
그가 행한 공의로운 일은 하나도 기억되지 않고 그가 범한 죄와 허물로 죽게 됩니다. 하나님은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누군가를 탓하고 환경을 탓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회개해야 합니다. 전심으로 회개하는 것이 살 길입니다.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마음과 영이 새롭게 된다는 것은 형식적인 회개가 아니라 마음 중심이 하나님을 향해 돌아서는 것을 말합니다. 마음 중심이 변화될 때 외적인 행위의 변화도 찾아옵니다. 물론 마음과 영이 새로워지는 역사는 우리의 노력으로는 불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야만 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부어주시고 그 크신 능력으로 우리를 붙들어 주셔야 우리의 마음과 영이 새로워지고 전심으로 회개할 수 있습니다. 적당히 돌아서지 말고 마음과 영이 새롭게 되어 철저히 하나님에게 돌아서야 합니다. 그것만이 살 길입니다.

Application: 우리가 살길은 무엇입니까?
One Word: 돌이켜 회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