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장로 몇 사람이 에스겔에게 찾아왔을 때 여호와께서 그를 통해 하신 말씀입니다. 그들은 죄악의 걸림돌인 우상숭배로 가득 찬 마음을 품고서도 뻔뻔스럽게 하나님에게 물으러 나온 것입니다. 이런 위선적인 자들에게도 하나님께서는 응답하셔서 돌이키고자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마음을 돌이켜 우상을 떠나고 얼굴을 돌려 모든 가증한 것을 떠나라.”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그들을 대적하여 그들을 놀라움과 표징과 속담거리가 되게 하시며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서 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음 중심과 삶을 보십니다. 부패한 마음, 죄악된 삶을 돌이키지 않는 자들이 아무리 겉으로 경건한 척 하며 기도한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속지 않으십니다. 이런 위선적인 신자나 거짓 선지자들을 내치시는 이유는 그들이 다시는 하나님을 떠나거나 모든 죄로 스스로 더럽히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때 심판의 책임은 각자가 지게 됩니다. 가령 불법을 행하는 나라에 양식을 끊고 기근으로 사람과 짐승을 없앤다고 할 때, 비록 노아 다니엘 욥 같은 의인이 있을지라도 그들의 의 때문에 그 나라 사람들이 구원받지는 못합니다. 이 세 사람들은 자기의 공의로 자기의 생명만을 건질 뿐입니다. 이런 원칙은 사나운 짐승이나 칼이나 전염병으로 심판하실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심지어 자기 의로써 자기 자녀조차 구원하지 못합니다. 이런 네 가지 중한 벌, 곧 칼과 기근과 사나운 짐승과 전염병으로 예루살렘을 칠 때, 끌려나오는 사람들의 소행을 보면 하나님의 재앙이 차라리 잘 된 일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예루살렘 멸망은 이유 없이 된 것이 아니라 그들의 악함 때문이었습니다. 죄악의 걸림돌, 즉 스스로를 죄짓게 하는 올가미와 같은 죄를 회개하지 않고서는 심판을 면할 수 없습니다. 믿음의 공동체 속에 있다고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내게 개인 신앙이 있어야 구원을 받습니다.
Application: 내 마음과 삶을 가로막는 죄악의 걸림돌이 있습니까?
One Word: 가증한 것을 떠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