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영이 에스겔을 성전 동문에 있는 스물다섯 명에게 이끌었는데, 그들은 불의를 품고 악한 꾀를 꾸미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예루살렘 성벽이 가마처럼 고기와 같은 자신들을 보호할 것이라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러나 장차 하나님께서는 칼을 보내어 그들을 치시고 가마 같은 예루살렘 성읍에서 끌어내시고 타국인의 손에 넘겨주실 것입니다. 그때 예루살렘은 그들을 보호하는 가마가 아니며, 그들은 그 가운데 보호 받는 고기가 아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의 율례를 버리고 이방인의 규례를 좇는다면 여호와의 도성 예루살렘일지라도 보호받지 못합니다. 여호와의 율법을 버린 자를 신분과 부와 군사력이 보호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인간 조건이라는 성벽으로 쉴드를 치지 말고 오직 율법에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으로 쫓겨 간 자들을 찾아가셔서 잠시 그들에게 성소가 되실 것입니다. 후에 만민 중에서 그들을 모아 이스라엘 땅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때 그들에게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시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실 것입니다. 이 마음으로 그들은 여호와의 율례를 따르며 규례를 행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반면 우상숭배자들에게는 그 행위대로 갚으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우상숭배 문화와 강대국에 대한 동경과 두려움으로 인해 하나님에 대해 마음이 돌 같아졌습니다. 이처럼 우리 마음도 육신의 정욕, 이생의 자랑, 세상 문화와 물질과 권력에 대한 동경, 하나님에 대한 섭섭함과 불신 등으로 마음이 돌 같아질 때가 있습니다. 돌 같은 마음을 스스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어느 때 하나님이 돌 같은 우리 마음을 친히 제거하시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실 날을 기대하게 됩니다. 이 일은 내 본성으로 되지 않고 주님의 긍휼로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회복하시려는 주님의 언약을 따라 되는 일입니다.
Application: 마음이 돌같이 딱딱해져 어찌 할 수 없을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One Word: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