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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루었다.

Date : 2013/09/24
Passage : 요한복음 19:17~30
Keyverse : 30

로마 군인들은 예수님에게 십자가를 지워 해골 곧 히브리 말로 골고다라고 하는 곳에 가게 했습니다. 예수님의 좌우편에 두 사람이 함께 못 박혔습니다. 예수님의 죄 패에는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고 썼습니다. 그러자 종교 지도자들은 ‘자칭 유대인의 왕’ 이라고 쓰도록 빌라도에게 요구했습니다. 빌라도는 이것을 거부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유대인의 왕으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유대인의 왕으로 구약 성경에 예언된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기 위해 죽으셨습니다. 군인들이 예수님의 옷을 나누어 가진 사건은 시편에 예언된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성경의 모든 예언을 이루시고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신 후 영혼이 떠나가셨습니다.
“다 이루었다”라는 말씀은 완성했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셨기 때문에 실패한 생애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성경의 모든 예언을 다 완성하셨습니다. 또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죄의 대가를 다 감당하심으로 구원을 완성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구약의 모든 예언을 성취하신 유대인의 왕으로서 십자가에서 죽으셨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자는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구원을 완성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구원을 위해 더 해야 할 일이 없습니다. 그저 예수님이 다 완성하신 것을 믿고 예수님을 유대인의 왕, 구세주로 영접하기만 하면 구원을 얻습니다.

Application: 구원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합니까?
One Word: 다 이루신 예수님을 바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