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였습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라고 자신을 소개하셨습니다. 이 하나님이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부르짖어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합리적 이성과 상식으로 알 수 없는 크고 은밀한 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유다의 무리가 성읍의 가옥과 왕궁을 헐어서 갈대아인의 참호와 칼을 대항하여 싸우려 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유다의 악행으로 말미암아 자신의 얼굴을 가리어 이 성을 돌아보지 아니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성읍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평안과 진실이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내실 것입니다. 포로생활로부터 돌아오게 하시며 그들을 처음과 같이 세워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범한 모든 죄를 정하게 하시며, 모든 죄악을 사해주실 것입니다. 황폐해진 예루살렘 거리에는 즐거워하는 소리, 하나님에게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소리가 다시 들려지게 됩니다. 이렇게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대하여 일러준 선한 말이 성취될 날이 이르게 됩니다. 이것은 누구를 통해 이뤄지게 됩니까? 다윗에게서 난, 한 공의로운 가지, 예수님을 통해 이뤄집니다. 그 날에 유다가 구원을 받겠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살 것이며, 이 성은 ‘여호와는 우리의 의’라는 이름을 얻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온전한 구원과 회복의 은총을 덧입을 수 있습니다.
Application: 하나님의 백성으로의 회복이 누구를 통해 이뤄집니까?
One Word: 공의로운 가지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