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Content


나를 경외함을 그들의 마음에 두어

Date : 2013/07/30
Passage : 예레미야 32:26~44
Keyverse : 40

예레미야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이 다시 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조만간 예루살렘 성을 갈대아 인의 손과 느부갓네살 왕의 손에 넘기실 것입니다. 그러면 갈대아 인들이 와서 이 성읍에 불을 놓아 성과 집 곧 그 지붕에서 바알에게 분향하며 다른 신들에게 전제를 드려 하나님을 격노케 한 집들을 살라버립니다. 이것은 우상숭배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입니다. 예루살렘 성이 건설된 날부터 오늘까지 하나님의 노여움과 분을 일으키므로 하나님은 이제 그것을 멀리 바벨론으로 옮기려 하십니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교훈을 듣지 않고 가증한 물건으로 집을 더럽게 했기 때문입니다. 바알을 섬기고 자녀들을 몰렉 앞으로 지나가게 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예루살렘 성이 바벨론 왕의 손에 넘겨지지만 나중에 하나님은 쫓아 보내셨던 모든 지방에서 그들을 모아들여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시고 안전히 살게 하십니다. 그때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실 것입니다. 하나님과 그 백성들 사이에 다시금 언약의 관계가 회복될 것입니다. 이를 볼 때, 하나님의 심판은 그 자체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에서의 풀무 불시련과 환난을 통해 그들을 연단하신 후 회복시키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한 마음과 한 길을 주시고 자기들과 자기 후손의 복을 위해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을 그들의 마음에 두어 하나님을 떠나지 않도록 하십니다.

Application: 하나님의 진노 후에 회복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까?
One Word: 재앙을 내린 것 같이 복을 내리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