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예수님을 사랑하신 것처럼, 예수님도 제자들을 사랑하셨습니다. 그러니 그들은 예수님 사랑 안에 거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서 그의 사랑에 거하게 되셨습니다. 제자들도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면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하게 됩니다. 이렇게 자신의 계명을 지키도록 말씀하시는 것은 부담을 주려 하심이 아닙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의 기쁨이 있어서 그들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하심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계명은 무엇입니까? 많은 계명이 있지만 하나로 말하라고 하면 예수님이 그들을 사랑하신 것처럼 그들도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서로 사랑’여기에 예수님의 모든 계명이 걸려 있습니다. 서로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친구를 위해서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다는 말씀을 볼 때 희생하는 사랑이 참된 사랑, 최고의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친구인 제자들을 위해서 자기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제자들이 서로 사랑하면 그들도 예수님의 친구가 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종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과 삶을 이해하는 친구가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제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모든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이제 제자들도 친구를 위해서 죽으신 예수님처럼 서로를 위해서 죽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택하셨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를 원하셨고, 또 기도하면 응답해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에 순종할 수 있습니다.

Application: 서로 사랑합니까?
One Word: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