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아는 사람은 하나님을 아는 사람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알았고 보았으니 하나님을 알고 본 것입니다. 그런데 빌립은 하나님을 보여주어야 만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사람이 볼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며 그 형상이시므로(히1:3, 골 1:15) 예수님을 본 사람은 이미 하나님을 본 것이며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안에 거하시고 하나님은 예수님 안에 거하십니다.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과 그 일들을 보면 그 사실을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계시중의 계시입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서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은 축복 중의 축복입니다. 더욱 열정을 가지고 예수님을 배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하고. 예수님이 하신 일보다 더 큰 일도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이 땅에서 예수님 역사를 계승한 사람들은 더 발전적으로 주님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할 수 있습니까? 또 어떻게 더 큰 일도 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할 때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예수님의 이름 권세를 보여주시고 또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한다는 것은 예수님의 공로에 기초해서 구한다는 것이고 주님의 뜻 안에서 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서 능력 있는 제자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Application: 하나님을 보고자 합니까?
One Word: 예수님을 배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