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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기름 부름 받은 자를 치면 죄가 없겠느냐

Date : 2013/07/04
Passage : 사무엘상 26:1~25
Keyverse : 9

십 사람의 말을 듣고 사울은 병력 삼천 명을 데리고 다윗을 찾아 나섰습니다. 다윗은아비새를 데리고 사울의 진영으로 접근했습니다. 사울은 진영 한가운데에서 자고 있었고 그의 창은 머리 곁 땅에 꽂혀 있었습니다. 아비새는 이 절호의 기회를 이용해 사울을 죽이고자 했지만 다윗은 그가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이므로 손을 대지못하게 했습니다. 다윗은 사울의 머리 곁에 있는 창과 물병만을 가지고 나왔습니다.그는 사울의 진에서 멀리 떨어진 산꼭대기에 섰습니다. 사울의 군대와 아브넬을 향해 자신이 사울을 죽일 수 있었지만 그의 창과 물병만 가지고 나온 것을 말했습니다. 사울에게는 메추라기와 같고 벼룩과 같은 자기를 죽이고자 찾아다니지 말도록 간청했습니다. 사울은 다윗이 자신의 생명을 취하지 않은 것을 인해 감동했습니다. 자기의 허물을 인정했습니다.
사울은 다윗을 죽이면 자기의 왕권이 보장되리라 믿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다윗을죽이고자 혈안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이 역사의 주관자이심을 알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세우신 자를 중히 여겼고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그가 사울의 생명을 중히 여길 때 여호와께서도 자신의 생명을 중히 여겨 모든 환난에서 구해 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인간적인 관점으로 보면 경쟁자를 제거해야 자기가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복을 주셔야 복을 받습니다. 우리가 사람과 경쟁하지 않고 하나님의 복을 받는 자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Application: 내 힘으로 세움 받고자 합니까?
One Word: 하나님이 친히 세우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