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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과 포악을 행하려 할 뿐이라

Date : 2013/06/10
Passage : 예레미야 22:10~23:8
Keyverse : 17

하나님은 죽은 자를 위하여 울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10). 죽은 자는 요시야 왕을 말합니다. 요시야 왕은 하나님 앞에 선한 왕이었습니다. 그러나 애굽 왕 바로느고와 싸우다 죽었습니다. 힘든 상황을 당하고 보니 선정을 베푼 요시야 왕이 그리울 것입니다. 또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을 것입니다. 그러나 좋은 과거 보다 힘든 현재가 중요합니다. 과거에 의롭고 선했을지라도 현재 악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미 죽은 자를 위하여 울지 말고, 현재 잡혀 간 자, 곧 살룸 왕을 위해 슬피 울라고 말씀하십니다. 살룸은 왕이 된지 3개월도 못되어 애굽으로 끌려갔습니다. 그가 현재 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살룸은 다시 돌아오지 못하고 애굽에서 죽습니다. 여호야김은 백향목으로 큰 집을 짓고 사치하면서 탐욕과 무죄한 피를 흘림과 압박과 포악을 행하려 할 뿐이었습니다(13-17). 그에게는 정의와 공의가 없었습니다. 그 결과 바벨론 왕에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고니야는 천하고 깨진 항아리처럼 누구도 귀하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는 왕이 된지 3개월 만에 바벨론으로 끌려가 그곳에서 죽었습니다.
지도자가 중요한데, 세움 받은 왕들은 욕심에 눈멀고 사치에 몰두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왕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사로잡혀 가고, 그들의 모든 악 때문에 수치와 욕을 당했습니다(22). 그럴 때 세울 왕이 없었습니다(30). 그리고 나라는 무너졌습니다. 지도자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청종하는 지도자여야 합니다(21). 하나님과 백성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지도자가 있음은 복입니다. 내가 좋은 지도자가 되도록, 그리고 좋은 지도자가 세워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Application: 나는 어떤 지도자입니까?
One Word: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지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