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Content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Date : 2013/05/21
Passage : 요한복음 10:1~10
Keyverse : 10

예수님 당시 바리새인들은 양의 목자로 행세했습니다. 그들은 백성들을 가르치고 다스렸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들은 절도며 강도였습니다. 그들이 백성들에게 다가가는 목적은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이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맹인으로 태어난 한 사람의 생명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출교시켰습니다. 그들이 양에게 가는 목적은 자신의 유익을 얻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들은 바리새인이라는 종교적 지위를 가지고 양들에게 다가갔습니다. 양들은 이런 절도와 강도의 음성을 듣지 않고 도리어 도망칩니다. 왜냐하면 양들은 시력은 나쁘지만 목자와 강도를 구분할 수 있는 본능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목자는 먹이기 위한 목적을 갖고 양에게 가기 때문에 당당하게 문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양의 이름을 불러 각각 인도합니다. 양들은 자신을 잘 아는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라갑니다.
예수님은 양의 문이십니다. 양의 문이시기 때문에 누구든지 예수님 안으로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습니다. 양의 문이신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맹인의 눈을 뜨게 하셨고 그에게 구원을 주셨습니다. 그를 누구보다 잘 아시고 그를 섬세하게 인도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양의 문이신 예수님에게 들어가는 사람은 구원을 받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더욱 풍성한 생명을 누릴 수 있습니다. 풍성한 생명은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삶에 있습니다.

Application: 문이신 예수님에게로 들어갑니까?
One Word: 구원을 받고 꼴을 얻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