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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

Date : 2009/01/10
Passage : 사무엘상 17:41~58
Keyverse : 47

골리앗이 방패 든 사람을 앞세우고 다윗에게로 점점 가까이 나아갔습니다. 그가 둘러보니 한 소년이 막대기를 하나 들고 그에게 나왔습니다. 그는 다윗에게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나아왔느냐?” 하며 자신이 섬기는 여러 신들의 이름으로 저주했습니다. 그는 다윗을 죽여 그 살을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겠다고 호언장담했습니다. 골리앗은 자기의 칼과 창과 단창을 의지하여 싸우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골리앗에게 나아갔습니다. 그는 여호와께서 자기를 도우사 골리앗을 쳐 죽이실 것을 믿었습니다. 이를 통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기를 원했습니다.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는 전쟁이 여호와께 속한 것임을 믿었습니다. 다윗은 자기에게 다가오는 골리앗을 향하여 빨리 달리며 물매로 돌을 던졌습니다. 그 돌은 골리앗의 이마에 명중했고 그는 땅에 엎드러져 즉사했습니다. 다윗은 달려가서 골리앗의 머리를 베었습니다. 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혼비백산하여 도망쳤습니다. 이스라엘은 그들을 추격하여 전멸시켰습니다.

사람들은 칼과 창으로 싸웁니다. 그러나 전쟁은 하나님에게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승리를 주셔야 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의지하는 자들에게 언제나 승리를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무엇보다 하나님을 굳게 의지해야 합니다.

Application: 누구를 의지하십니까?
One Word: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