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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Date : 2013/05/05
Passage : 사무엘상 17:17~40
Keyverse : 36

이새는 다윗에게 전쟁터에 있는 형들의서 안부를 살피고 오도록 했습니다. 다윗이 진영에 도착해보니 마침 골리앗이 나와서 전과 같이 소리를 치고 있었습니다. 이런 골리앗을 보자 다윗의 마음에 분노가 일어났습니다. 사울에게 불려간 다윗은 자신이 골리앗과 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다윗은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물어 가면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맹수의 수염을 잡고 쳐 죽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사자와 곰도 쳤는데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는 골리앗도 능히 물리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맹수의 발톱에서 건져내신 것처럼 골리앗에게서도 건져내실 것을 믿었습니다. 사울은 다윗에게 감동이 되어 나가서 싸우도록 격려하며 자기의 갑옷과 투구를 주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자기가 손쉽게 쓸 수 있는 막대기와 물매를 가지고 골리앗에게 나아갔습니다.
다윗에게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골리앗에 대한 영적 분노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그에게는 목자생활을 하는 동안 믿음으로 짐승들을 물리친 경험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얻은 실제적인 믿음으로 골리앗에 도전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악의 세력에 대한 영적 분노를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분노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실제적인 목자생활에서 믿음을 체험해야 합니다. 다윗과 같이 양떼들을 사랑하며 마귀로부터 이들을 보호하는 가운데 믿음의 증거를 얻기를 기도합니다. 잘 사용해 싸울 수 있는 1대1의 무기, 기도의 무기를 개발하기를 기도합니다.

Application: 낙담하고 있습니까?
One Word: 가서 싸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