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13/04/16
Passage : 예레미야 3:6~4:4
Keyverse : 14
북이스라엘은 높은 산에 올라서 푸른 나무 아래로 가서 행음했습니다(6). 참 남편인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남편들이 음행을 저지른 아내를 내쫓고 이혼증서를 주듯이 우상을 숭배하는 북이스라엘을 내쫓으셨습니다(8). 유다는 이 모든 것을 그 눈으로 보았습니다. 그런데도 유다는 두려워하지 않고 우상숭배에 빠졌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돌아오라고 애타게 외치셨습니다.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나는 너희 남편임이니라.”(12) 그러나 그들은 진심으로 하나님에게 돌아오지 아니하고 돌아오는 시늉만 했습니다(10). 진심으로 하나님에게 돌아오려면 그들의 죄를 아파하며 자복해야 합니다(13). 그들이 죄를 자복하며 하나님에게 돌아오면 하나님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통치자들을 주셔서 지식과 명철로 양육하실 것입니다(15). 또한 그들의 배역함을 고쳐주실 것입니다(22).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아! 네가 돌아오려거든 내게로 돌아오라”(4:1) 이스라엘이 돌아갈 곳은 강대국이나 우상들이 아닙니다. 여호와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에게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가증하게 여기시는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에게 돌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진실과 공평과 정의를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2). 오늘도 하나님은 탕자를 기다리는 아버지처럼 자기 백성들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계십니다.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Application: 하나님이 애타게 부르시는 음성이 들립니까?
One Word: 돌아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