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9/01/07
Passage : 사무엘상 17:1~16
Keyverse : 8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싸우고자 하여 에베스담밈에 진을 쳤습니다. 사울과 이스라엘 사람들은 엘라 골짜기에 진 치고 블레셋 사람들을 대하여 전열을 벌였습니다. 그 때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에서 싸움을 돋우는 자가 왔습니다. 그의 이름은 골리앗인데 키가 약 3미터나 되는 거구였습니다. 그는 머리에 놋 투구를 썼고 몸에는 비늘 갑옷을 입었는데 그 갑옷의 무게가 약 57Kg이었습니다. 그의 놋 창 자루는 베틀 채 같았는데 창날의 무게만도 7Kg이나 되었습니다. 그 앞에는 한 사람이 방패를 들고 그를 방어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군대를 향해 한 사람을 택하여 자기에게 내려 보내라고 외쳤습니다. 일대일로 싸워 상대방을 죽이는 자가 진 편 모두를 종 삼는 것으로 하자고 이스라엘을 모욕하며 외쳤습니다. 사울과 온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의 이 말을 듣고 놀라 크게 두려워했습니다. 골리앗은 사십 일 동안 아침저녁으로 나와서 그렇게 외쳤습니다. 이에 이스라엘은 벌벌 떨었습니다.
영적 전쟁에서 사탄의 전략은 두려움을 심는 것입니다. 두려움에 사로잡히면 싸우지도 못하고 집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닙니다(딤후1:7). 두려움은 사탄이 심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면 골리앗도 별 것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마음에 파고드는 두려움을 이기고 담대한 믿음을 소유하기를 기도합니다.
Application: 무엇이 두렵습니까?
One Word: 하나님을 믿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