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무엇을 명하십니까? 정의를 지키며 의를 행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바른 삶의 모습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율법을 지킬 때 이런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정의를 버리고 불의를 행할 때가 많았습니다. 특히 재판관들이나 다스리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더했습니다. 부자에게 뇌물을 받고 재판을 굽게 하기도 했습니다. 억울한 사람들의 피눈물이 땅을 적셨습니다. 일반 백성들도 말씀을 버리고 세상 풍조와 가치관을 따라 불의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런 삶을 떠나야 합니다. 정의를 지키고 의를 행해야 합니다. 왜 그렇게 해야 합니까? 하나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하나님의 공의가 나타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때 정의를 지키며 의를 행한 사람은 구원을 받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공의의 심판을 받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도 동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말씀에 기초해 정의를 지키고 의를 행하기를 원하십니다. 불의한 세상에서 그렇게 살기는 쉽지 않습니다.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삶만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입니다. 또한 그것이 구원의 길입니다. 특히 교회는 더욱 정의를 지키고 의를 행해야 합니다. 그럴 때 불신자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구체적으로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않도록 명하십니다. 또한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하지 않도록 명하십니다. 그런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이 복은 이스라엘 백성들만 누립니까? 이방인도 안식일을 지키며 언약을 굳게 잡을 때 그런 복을 누립니다. 그들도 하나님의 집에서 기쁨을 누리고 번제와 희생을 드리는 축복을 받습니다. 마른 나무와 같은 고자도 그렇게 살 때 역시 놀라운 축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영원한 이름을 주어 끊어지지 않게 하십니다. 언약을 지킬 때의 축복은 이스라엘이나 이방인이나 동일합니다.
Application: 불의한 세상과 타협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One Word: 정의를 지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