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초청이 어떠합니까? 하나님은 모든 목마른 자들을 초청하십니다. 물로 나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돈 없는 자도 오라고 초청하십니다. 돈 없이, 값없이 와서 젖과 포도주를 사라고 명하십니다. 이스라엘이 포로로 살고 있는 바벨론은 젖과 포도주가 매우 비쌌습니다. 가난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살 수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돈이 없어도 와서 마음껏 마시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은 그 동안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해 은을 달아 주고,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해 수고했습니다. 그 결과는 배고픔과 목마름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에게 나아가야 합니다. 그럴 때 좋은 것으로 먹을 것이고,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나아가 말씀을 들으면 그들의 영혼이 살 것입니다.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포로 생활로 절망하고 있는 지금이 바로 그 때입니다. 절망의 때는 오히려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하나님의 초청만이 목마르고 배고픈 우리 인생들의 희망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육신적으로는 잘 먹습니다. 하지만 영적으로는 더 목마릅니다. 어떤 세상 것으로도 우리 영혼의 목마름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에게 나아갈 때 더 이상 목마르지 않습니다. 그 영혼이 살아납니다.
하나님의 초청을 받아 나아갈 때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합니까?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에게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에게 나아갈 때 모든 악함을 버려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시고 너그럽게 용서하십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 다릅니다. 우리는 죄 때문에 하나님에게 나아가도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어떤 죄인도 회개하고 나아오면 용서하십니다.
Application: 목마릅니까?
One Word: 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