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9/01/06
Passage : 사무엘상 16:14~23
Keyverse : 23
여호와께서 사울을 버리심으로 하나님의 영이 그로부터 떠났습니다. 그러자 악령이 그를 찾아와 번뇌하게 만들었습니다. 사울은 너무나 고통스러웠습니다. 이에 사울의 신하들이 수금을 잘 타는 사람을 하나 구해서 악령이 이를 때에 그로 수금을 타게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사울은 전령들을 이새에게 보내어 그의 양치는 아들 다윗을 보내도록 명령했습니다. 다윗이 사울에게 이르러 그 앞에 모셔 섰을 때 사울은 그를 크게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다윗으로 하여금 자기의 무기를 드는 자로 삼고 악령이 자기에게 이를 때마다 수금을 들고 와서 손으로 연주하게 했습니다. 다윗이 수금을 타면 사울은 상쾌하여 낫고 악령이 그에게서 떠났습니다. 그는 성령의 사람 다윗의 수금 소리를 듣고 겨우 마음의 평안함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버리는 것은 작은 일이 아닙니다. 성령이 떠나고 악령이 임하기 때문입니다. 인간 조건이 아무리 좋아도 악령의 다스림을 받는 심령은 비참합니다. 성령의 다스림을 받는 자가 참으로 행복합니다. 성령의 다스림을 받게 되면 악령에 시달리는 영혼들을 위해서 기도와 말씀의 수금을 타는 자들이 될 수 있습니다.
Application: 성령의 다스림을 받고 있습니까?
One Word: 내면의 행복이 진정한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