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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Date : 2013/03/23
Passage : 요한복음 7:37~52
Keyverse : 37,38

이스라엘 백성들이 초막절에 실로암 못에서 물을 길어 성전에 붓는 의식을 진행했습니다. 이 때 예수님은 성전에서 목마른 사람을 초청하셨습니다. 생수를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광야 반석에서 물을 내셨습니다. 예수님은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목마른 사람들에게 생수를 주실 수 있는 분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을 믿는 자가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믿는 사람에게 생수의 강이 흐르게 하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성령님이 임하시고 생수의 강이 흐르게 됩니다.
사람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목이 마릅니다. 사마리아 여인처럼 사랑에 목마른 사람도 있고 열심당원들처럼 민족의 독립에 목마른 사람도 있습니다. 경제적인 안정에 목마른 사람도 있고 사람들의 인정에 목마른 사람도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외부 조건을 통해 목마름을 해결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외부 조건은 계속 채워야 하기 때문에 목마름을 결코 해결할 수 없습니다. 생수의 강이 그 안에서 흘러야 목마름을 채울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은 사람은 성령님이 그 사람 안에 거주하시기 때문에 안에서부터 생수의 강이 흐르게 됩니다. 그 사람은 자신의 목마름을 해결할 뿐 아니라 목마름으로 고통당하는 사람에게 생수를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Application: 목마릅니까?
One Word: 내게로 와서 마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