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자신을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고 말씀하시자 유대인들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수군거렸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단지 요셉의 아들로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이처럼 수군거리며 믿지 않는 사람들로 인해서 마음 상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들을 귀히 여기시며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사야 54장 13절 말씀처럼 하나님의 깨우침과 가르침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다 예수님에게 나아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이미 영생을 가졌습니다. 과거 출애굽 때의 조상들은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를 먹었지만 죽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먹는 사람들은 죽지 않고 영생을 얻습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떡은 세상을 살리기 위한 예수님의 살입니다. 예수님의 살은 참된 양식이요 그분의 피는 참된 음료입니다. 예수님의 살을 먹고 그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예수님 안에 거하게 되고 예수님도 그 사람 안에 거하십니다. 그는 예수님이 하나님으로 인해 사시는 것처럼 예수님으로 인해서 삽니다. 주님은 마지막 날 그를 다시 살리십니다. 예수님이 있는 사람은 생명이 있고 예수님이 없는 사람은 생명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먹는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의 죽으심을 영접하고 때마다 기억하며 주님과 교제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을 영접하고 기억하며 주님과 깊이 교제할 때 우리는 살아납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한번 먹고 끝내지 않고 날마다 매순간 먹고 마실 때 그 사람 안에 영생이 풍성해집니다.

Application: 풍성한 생명을 누리기 원합니까?
One Word: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