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말하자 그들은 믿게 하는 표적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들은 조상들이 하늘에서 내린 떡을 먹었던 표적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모세를 통해 주신 떡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시는 참 떡에 대해서 이야기하셨습니다. 그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떡입니다. 무리들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떡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그것을 달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바로 그 생명의 떡임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에게 오는 사람은 주리지 않고 목마르지 않습니다. 참된 만족, 기쁨, 힘을 얻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고 예수님에게 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께서 예수님에게 주신 사람들은 다 옵니다. 예수님은 자기에게 오는 사람은 누구도 내쫓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서 세상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예수님에게 주신 사람들 중에서 한 사람도 잃어버리지 않고 마지막 날에 다 살리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예수님을 보고 믿는 사람마다 영생을 얻고 마지막 날에 부활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육신의 만족으로만 살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언제나 더 많은, 더 좋은 떡을 얻고자 노력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생명을 얻으려면 예수님을 먹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먹을 때에 우리 안에 영생이 있고 마지막 날에 부활하여 영생을 누립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육신의 생명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입니다.


Application: 영원한 생명을 얻기 원합니까?
One Word: 예수님에게 나아가자